2025년 11월 20일

Nuxt에서 Hugo로 갈아탄 날

오늘 블로그를 통째로 Hugo로 이사했다. Nuxt 기반으로 꾸려오던 사이트가 배포 중에 package.json 의존성 충돌이 계속 꼬이더니, 결국 빌드 파이프라인까지 망가져 버렸다. 임시로 패키지 버전을 묶어보기도 하고 캐시를 비워도 봤지만, 누더기 패치로는 문제를 감당할 수 없었다. 그래서 아예 정적 사이트 제너레이터를 갈아타기로 마음먹었다. Hugo는 빌드 속도가 미친 듯이 빠르고, 필요한 플러그인도 최소라 관리해야 할 부분이 훨씬 줄었다. 테마 세팅과 콘텐츠 마이그레이션이 조금 귀찮았지만, package.json 폭탄을 해체하는 것보단 속이 시원했다. 오늘 배운 점은 “임시방편으로 버티느니, 근본적인 전환이 오히려 시간과 마음을 절약한다”는 것. 앞으로는 새 포스트도 더 손쉽게 올릴 수 있을 테니, 이 블로그에 다시 숨을 불어넣어 보자.

hugo nuxt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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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Jekill to Nuxt Blog

이 블로그를 이용한지도 어언 10년.. 난 발전을 정말 하고 있나? 개발한지도 어언 15~16년이네. 정년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다..코딩이 힘들때도 있고.. 재미없는 회사. 머리는 안 돌아가는 내 몸.. 리마인딩이 필요한 시기이다.

nuxt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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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4일

회사생활 안에서의 스트레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해야할 일이 많아졌다. 유지보수도 해야하고, 개발도 해야하고, 업무분석 및 업무분배도 해야하고. 업무시간에 내가 해야하는 일은 하지 못하고 업무시간 마치고서야 작업이 가능하다. 집에 가면 와이프가 놀아달라고 한다. 와이프가 놀아달라고 하지 않아도, 일은 되지 않는다. 결혼전의 나로 돌아가기는 힘든 것 같다. 회사 사람들이 휴일에도 일을 한다. 해야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해야하는지 궁금하다. 무엇보다 건강을 챙겨야할 시간에 너무 바쁘다.

Stres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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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2일

신혼여행 이후 꼭 챙겨야 할 일

1주 - 도움 주신 분들께 인사 1. 시댁에 인사드리기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 친정에 들러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오후 시간에 맞춰 시댁으로 인사드리러 가는 것이 일반적 친정에서는 되도록 점심식사까지만 마치고, 시댁에 가는 것이 좋음. 이때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친정어머니가 해 주신 이바지 음식. 정성 들여 예쁘게 포장하되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 마련해 가는 것이 바람직 오후 3~4시 경에는 시댁에 도착해 시댁 식구들과 함께 차를 마시면서 신혼여행에서 있었던 즐거운 일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니다 2. 집안 정리 신혼집은 결혼 전에 대강 정리해두었겠지만, 당장 살려고 보면 어질러진 곳이 하나 둘 눈에 띌 것임 일단 신혼여행에서 사용했던 물건들을 정리하고 가구, 가내 도구 순으로 정리를 시작 두 사람이 생활하기에 편리한 방향으로 집안을 정리. (큰 것부터 작은 것의 순서대로 정리할 것) 먼저 냉장고부터 정리, 주방에 있는 여러 가지 주방용품들의 자리를 정해 놓음 식기류들은 필요한 몇 가지에 여벌을 더해 건조대에 놓고, 다른 것들은 찬장에 차곡차곡 정리 일을 할 때는 하루만에 완벽하게 해치우려는 욕심을 버릴 것. (차근차근 며칠에 걸쳐서 순차를 정할 것) 1주일 정도를 잡으면 효율적으로 집안을 정리할 수 있을 것임. (집안 정리는 부부가 같이 하는 것이 좋음) 3. 주례선생님과 이웃에 인사 결혼식에 참석해 주셨거나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음. 특히 주례선생님은 부모님과 비슷한 연배의 분일 경우가 많으므로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인사를 드리는 것이 바람직. 방문 시 선물로는 실용적인 상품권이나, 신혼 여행지의 토산물이 좋음. 친구들에게는 전화로 연락을 간단히 취하고 집들이 날짜를 대강이나마 알려줌. 분가를 해서 살 때에는 부부가 함께 이웃들과 인사를 나눌 것. 시댁에 함께 살 때에는 시부모님께서 알고 지내시는 이웃들과 인사를 나눌 것. (가까운 반상회 날짜에 맞춰 참석해 한꺼번에 상견례를 하면 좋음) 2주 - 집들이 준비 1. 법적 신고 구청에서 호적 등본을 떼어와 혼인 신고. 혼인 신고는 늦게 한다고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하는 것은 아님 (하지만 혼인 신고를 해야 법적으로 부부임을 인정받는 것이므로 가급적 빨리 하는 것이 좋음) 거주지 퇴거 및 전입 신고도 해야 함 - 특히 퇴거 후 2주일이 지나도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게 되면 과태료를 물게 됨 - 잊지 말고 서둘러 수속을 마치도록 합니다. 2. 집들이 준비 집들이 전에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바로 거실 거실이 넓어 보이도록 공간 배치 필요. 음식 준비는 아무래도 초보인 만큼 실수할 수 있으므로 미리 친정어머니와 의논해 준비. 3. 양가 어른 초대 친구들보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안을 어른들께 먼저 보이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좋음. 미리 연락을 드려 어른들께 마땅한 시간이 언제인지 여쭤보고 날짜를 잡도록 함. 한꺼번에 모시는 것도 좋지만 인원이 많을 경우 시댁과 친정 어르신들을 따로 모시는 것이 좋음. 3주 - 주변 정리하기 1. 각종 기념일 알아두기 결혼하고 나면 시댁의 행사는 미리 알아두어 달력에 따로 표시해 두어야 함. 남편에게 친정 부모님의 생신, 결혼기념일 등을 가르쳐 주어 서로 집안을 배려하는 결혼생활의 기틀을 잡도록 함. 2. 친구 초대 각자 초대한 손님들의 입맛을 미리 파악해 그에 맞는 메뉴를 준비하도록 함. 3. 1주일 식단 짜기 남편의 입맛을 고려해 1주일의 식단을 생각해 봄. 신혼에는 대부분 요리에 서툴고 시간도 부족하게 느껴지므로 너무 거창하게 짜지 말 것 쉽고 자신 있는 요리부터 만들 것. 성의를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어머니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음. 4주 - 드디어 둘만의 시간 1. 대청소 큰 일은 대강 마침 어지럽혀진 집안을 다시 한 번 털어내도록 함. 이것은 조용하고 차분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 번째 준비일 수 있음. 사용하기 쉽고, 가장 효율적인 동선에 장식성까지 고려해 최대한 살기좋게 집안을 정리하도록 함. 2. 결혼 한 달 리뷰 부부가 오붓이 저녁 시간을 빌려 지난 한 달간을 조용히 되돌아보며 앞으로를 설계해보는 것이 좋음. 3. 미래의 계획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서로의 수입과 지출 규모를 계산해 살림의 규모를 확인. 정기적으로 지출될 것들과 신혼 첫 달이기에 지출된 비용을 구분하여 앞으로의 생활을 계획. 저축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른 장기적인 생활 설계를 구체적으로 세워 나갈 것.

Wedding Honey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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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일

은진이와 새해를 함께 맞이하다

12월 31일 밤 11시 40분에 동해로 출발했다. 생각보다 많은 차가 있지 않아서,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한숨자고 있는데, 주변이 시끄러워서 일어나보니, 새벽 6시.. 묵호항에서 일출을 보고, 가까운 횟집에서 아점을 하였다. 대관령 삼양목장에 갔었는데, 눈만 보고 왔다. 나름 은진이는 재미있어했는데, 나는 별로였다. 맛난것도 못사고, 4시에 출발했는데, 부천에 도착한 것은 밤 11시.. 은진이와 헤어지고, 난 집에 도착해 바로 취침모드로..

Firs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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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1일

새로운 회사의 첫 프로젝트

IT를 떠나려고 했던 내가, 다시 IT를 하고 있다. 예전, 화이트정보통신과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는 회사. 나의 꿈을 펼칠수 있을지 모르겠다. 여기서 머무르면, 기계가 되고, 앞으로 나아가면 ‘모’ 아니면 ‘도’이다. 한번 도전해 보자!

first project A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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